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선택한 미모의 소프라노 타티아나 리스닉은 빈 국립 오페라극장 오페라 <페도라>로 정식 데뷔한 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과 런던 로열 코벤트가든, 베를린 오페라극장,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 취리히 오페라극장, 발렌시아 오페라극장, 하노버 오페라극장,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극장, 에센 알토 오페라극장, 벨리니 마씨모 오페라 극장, 브뤼셀 델 라 모네 오페라극장, 몽테펠리에 오페라극장, 짤츠부르크 페스티벌,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피츠버그 오페라극장 등 유럽뿐 아니라 샌 디에고 오페라극장, 홍콩문화센터, 도쿄 신국립극장 등 미국과 아시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전 세계 주요 극장에서 오페라 <라 보엠>, <피가로의 결혼>, <사랑의 묘약>, <돈 조반니>, <팔리아치>, <진주 조개잡이>,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투란도트>,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카르멘>, <쟌니 스키키>, <로미오와 줄리엣>, <마술피리>, <파우스트>, <팔스타프>, <돈 파스콸레>, <라 트라비아타>, <예브게니 오네긴>, <세비야의 이발사>, <코지 판 투테> 등 다양한 작품의 주역으로 활동하며 그녀만의 따뜻한 음색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으며 활발하게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