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오셨을때 파격변신하셔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보는동안 늘 기다리는 시간이었거든요. 이번 공연도 기다리는 시간이 될 것같아 벌써부터 설레네요. 선생님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있으니.. 자주 무대에 올라와주세요. 심장에 벽돌을 얹어 놓은 것 같이 무겁고 답답했습니다. 사랑한다 말 한 마디 못 했던 못나고 철없는 첫째 딸. 그 딸을 항상 그 넓고 깊은 가슴으로 이해하고 토닥여 주는 나의 가장 가까운 피붙이. 엄마와 함께 두 손 꼭 잡고 연극 한 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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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16
나문희선생님의 정말 한 연기를 보고 느끼고 하자면 정말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도 느껴지구요, 나이를 잊게하는 연기에 항상 감동하고 있습니다! 연극무대에서의 나문희 선생님이 어떨지는 예상하지 못하겠지만 정말 연극무대에서 더욱 뜨거운 느낌이 들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저희 어머니 이번 29일 생신이신데 최고의 선물을 안겨드리구 싶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이번연극도 성황리에 마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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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8
나문희선생님의 연기 직접 보고 느끼고 싶어요!
잘자요, 엄마 제목만으로도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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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15
나문희씨 연기하시는거 티비에서도 줄곧 많이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연극무대에서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물론 좋은 연기 보여주실거라 믿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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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2
13
나문희씨의 실로 오랜만의 공연...이 연극은 나문희씨가 출연하기에 꼭 보고 싶은 공연입니다. 설사 당첨되지 않더라도 친정엄마와 함께 보렵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