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 박승희는 1923년 일본 메이지대학 영문학과 재학시절 민중계몽을 위하여 연극을 하고자 토월회를 신극단체로 만들었다. 그 뒤 토월회의 실질적 지도자로서 자신의 막대한 유산을 연극운동에 쏟아 넣었다. 혼자서 창작?각색?번역?연출 등의 작업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토월회 운영을 위해 힘썼으나 1926년 4월 제56회 공연을 끝으로 토월회는 해산하였다.
춘강 박승희는 1923년 일본 메이지대학 영문학과 재학시절 민중계몽을 위하여 연극을 하고자 토월회를 신극단체로 만들었다. 그 뒤 토월회의 실질적 지도자로서 자신의 막대한 유산을 연극운동에 쏟아 넣었다. 혼자서 창작?각색?번역?연출 등의 작업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토월회 운영을 위해 힘썼으나 1926년 4월 제56회 공연을 끝으로 토월회는 해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