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국제적 안목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현재 연극, 무용, 뮤지컬 등 각 장르를 아우르면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후 그랜포드대학교 종교예술과 영국의 로얄오페라하우스에서 무대조명을 공부했다. 현재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무대기술 총감독으로 재직 중에 있다. 특히 <명성황후>에서 화려한 조명을 디자인하여 99년 L.A 오베이션 어워드 조명디자인 부문에서 동양 최초로 노미네이션 되기도 했다. 그 외 동아연극대상, 한국뮤지컬대상, 서울무용제 및 서울올림픽문화훈장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겨울나그네,바리-잊혀진 자장가
연극
봄이 오면 산에 들에,문제적 인간 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