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샤론은 성신여대 성악과 실기수석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최고과정 리트 오라토리오와 오페라를 수석졸업하여 총장수여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쇤부른 궁정극장에서 <호프만 이야기>로 데뷔하였고 이후 여러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슈타이어 슈베르트 페스티벌, 린츠시립극장, 질리나 시립극장 등 활동하였으며 아우구스티너 성당, 성페터 성당, 예수이텐 성당 등 미사의 솔리스트로 활동하였고 현대음악 마라톤, 예술가곡 독창회 등 연주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SCP오케스트라, 부천시향, 원주시향,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누오바오페라단 등 여러 단체와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대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