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브리드트는 2000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데뷔하였으며 이후 비엔나 국립극장과 취리히 오페라에서의 주로 작품을 참여하며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슈베르티아데 페스티벌, 런던 위그모어 홀, 베를린 국립극장, 드레스덴 극장, 함부르크 국립극장, 파리, 암스테르담, 리스본 등 유럽의 주요 극장과 페스티벌에서 많은 오페라와 공연을 하였으며 일본 도쿄, 홍콩, 뉴욕 등 전세계적으로 왕성히 활동하는 가수이다. 게르트 알브레히트, 크리스토프 혼 도흐나니, 니콜라우스 아르농쿠스, 사이먼 래틀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그녀의 관객과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실력있는 가수이다. 최근 진행한 리사이틀인 <셰익스피어 영감>은 독일 평론가 상과 Five Star Diapason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