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젤 아키자벡은 터키 이즈미르 국립 콘서바토리를 졸업 후 독일 도르트문트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팔리아치>,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라 체네렌톨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등 많은 오페라와 콘서트에 참여하였으며 독일 본 극장, 성 에띠엔느 오페라극장, 아헨 극장과 슈투트가르트,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등 유럽의 여러 극장과 페스티벌에 출연 관객과 많은 음악가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라이징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