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밀리아노 피사피아는 성악계의 대가 프랑코 꼬렐리의 사사를 받았으며, 줄리에타 시미오나토와 티토 고비 국제 성악 콩쿨에서 우승한 후, 파비아 오페라극장과 브레시아 오페라극장, 꼬모 오페라극장 오페라 <나비부인> 핑커톤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과 파르마 왕립극장, 제노아 까를로 펠리체 극장, 투린 레지오 극장, 팔레르모 마씨모 극장, 아레나 디 베로나 야외극장,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 바리 페트루젤리 국립극장, 또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 빈 국립 오페라극장, 로마 국립 오페라극장, 마르세유 오페라극장, 취리히 오페라극장, 뮌헨 국립 오페라극장,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 뒤셀도르프 오페라극장, 부에노스 아이레스 콜론 극장, 짤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유럽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라 가티, 안토넬로 알망디, 브루노 바르톨레티, 리카르도 샤일리, 다니엘 오렌, 스테파노 란짜니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오페라 <라보엠>, <잔니 스키키>, <리골레토>, <아이다>, <맥베드>, <시몬 보카네그라>, <가면무도회>, <라 트라비아타>, <룸바르디아인>, <로베르토 데버루>,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호프만의 이야기>, <토스카>. <카프리치오>, <루이사 밀러> 등을 공연하며 그의 명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