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뮤지컬 ‘애니’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알렉스 도연은 KBS
‘누가누가 잘하나’, 총 6회에 걸쳐 특집으로 방영되었던 EBS 보니하니 ‘뮤지컬 도전기’
그리고 ‘수퍼스타 K’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수퍼스타
K’는 예선 3차 출전 자격을 확보하였으나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던 관계로
아쉽게도 출전을 포기하였다. 한국에서 중학교 2학년 과정을 마치고 네브라스카
오마하로 이주한 후 교내 합창단원, SNJ Studio 아카펠라 단원, 오마하 레조넌스 영
아티스트로 수많은 공연을 하였다. 2015, 2016, 2017년 연속 Omaha District
Competition 성악부문 최고점수를 기록하였으며, Executive Showcase 2016
Competition 여성 보컬 솔로 부문 우승, 오마하 레조넌스 합창단 2017년, 2018년
연속 영 아티스트 선발, 2017년, 2018년 SNJ 시니어 솔로 어워드 우승, Doane
College Honor Choir Solo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다.
2018년 인디애나 대학 제이콥스 스쿨 오브 뮤직(Jacobs School of Music) 성악과에
우선 선발되었으며, 대학교 4년 연속 교내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2022년 5월
학사를 마치고, 현재 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론 브랜튼 재즈그룹의 특별 게스트로서 지난 2011, 2012, 2013년 3년 연속 총
9회에 걸쳐 재즈 크리스마스에 출연하였으며, 2022년 만 9년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서게 되었다.
2010년 KBS 어린이 노래자랑 출연(인기상수상)
Executive Showcase 2016 Competition 여성 보컬 솔로 부문 우승
Doane College Honor Choir Solo Competition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