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국립발레단의 떠오르는 보석 김리회. 80:1의 경쟁을 뚫고 2006년 입단한 김리회는 완벽한 신체조건과 깔끔한 표현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돈키호테」,「심포니 인 C」및「해설이 있는 발레」등으로 크게 주목을 받아온 후 2006년 정기공연「호두까기인형」마리 역으로 그녀의 첫 주역 무대를 열게 되었고, 2007년 정기공연「스파르타쿠스」예기나 역으로 한층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했으며, 2004년 불가리아 바르나콩쿠르 주니어부분 최우수 2인무상과 평론가상 3위 및 2005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2009 모스크바국제무용콩쿠르의 은상을 수상 주목받았다.

경력

수상
1999년 일본후쿠오카 콩쿠르 5위 입상
2004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주니어부분 최우수 2인무상
2004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국제심사위원 평론가상 3위
2005년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부분 1등
2009년 모스크바국제무용콩쿠르 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