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소개

도발적이고 적극적인 무대매너로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경은은 국내 페스티벌은 물론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헝가리, 아프리카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그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2002년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몽펠리에 당스 페스티발 ‘세계 안무가 안무구성 워크숍’에 초청, 2005년과 2008년에 동양인 최초로 아프리카 세네갈 국제무용축제, 콩고 브라자빌 축제에 초청되며 한국 무용가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특한 안무발상과 넘치는 에너지가 특징인 그녀가 이끌고 있는 리케이댄스는 작품의 예술성과 왕성한 창작활동을 인정받아 2007년 경기문화재단 우수예술작품 다년간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경력

수상
2004년 독일 솔로댄스씨어터 페스티벌 최고안무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