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요
| 진짜 개잼 |
tj*** |
2024.09.05 |
14 |
다른 더 유명한 연극보다 훨씬 너무 웃겨서 놀람
일단 배우 연기가 극락이고 개그도 너무 웃김
찐으로 꼭 보세여
다가구빌라에 사는 임차인들끼리
질퍽하게 살아가는 애환들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행복 바이러스를 퍼지게 하는
연극이였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훌륭하여
연극에 저절로 흡입되어
함께 감정이 움직이면서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 내어
감동의 연속이였습니다.
평소 연극 관람을 즐깁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연극을 보려는데,
어떤 장르를 택해야 할지 몇날 며칠을 고민만 했어요.
요즘 같은 세상에 아무리 생각해도 오백에 삼십이 제일 끌려서
결국 택하게 된 연극인데요, 정말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도 다들 100% 만족하고, 심지어
옆에서 울던 친구와 눈이 마주쳐 울다 웃다 했습니다.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N차 관람입니다 근데 볼 때마다 매력이 있는 연극이에요 배우님들 연기에 웃고 울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자주 봐도 안 질리는 힐링 연극 같아요 맨 앞자리에서 보니까 집중이 잘 되어서 좋았아요 뻔한 내용이 아니라서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진짜 최고 오백에 삼십 또 보러갈게요
주간
: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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