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을 와서 살기 위해 간척지를 만들었던 일,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깡통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던 일.. 등 마음아픈 역사를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나이든 미스터 테일러를 연기하신 분의 노래가 정말 혼신의 힘을 다 하시는 것 같아서 감동적이었어요.
약 2시간의 공연 내내 열심히 연기해 주신 배우님들이 너무 감동 이었습니다.
두 아이들 모두 재미있었다 하고, 마지막 무대 인사 할 적엔 감동받아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 더라구요....
저렴한 관람료로 공연을 접할수 있게 해 주신 관계자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이러한 공연들 많이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한 구석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게 힐링이 되었고,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아이가
어린이 뮤지컬만 보다 어른들과 보는 뮤지컬을 보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다들 멋진공연 정말 너무 잘봤어요
배우들도 너무 잘하시구 평택시에서 이런 좋은 공연 많이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너무 만족스러운 공연이였어요. 평택에서 이런 공연들이 자주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도입 부분은 조금 지루한가 싶었는데,
극이 절정으로 치닫을수록 흠뻑 빠졌습니다.
잘 만든 작품입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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