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그냥 평범한 코미디 청소년 연극인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심오했다.
그 언니가 써준 100번째 퍼펙트 리뷰는 정말 감동적이었다.사람이 얼마 없어서 1열 직관 했는데 관객 참여도 잘 시켜주시고 조연 배우분들도 너무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 하셔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특히 아역 배우 두분이서 처음 연극 부분을 이끄시는데 완벽하게 케리 하셨다.나만 알고 싶은 연극이지만 배우분들의 실력을 보면 확실히 뜰거 같다.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강추! 합니다.배우님들 화이팅!흥행하세요~
사춘기 드릉드릉하는 딸냄과 본 첫 연극입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관객수가 적은거 보니 맘이 좋진않았어요 ㅠ
근데 이연극 먼가요???
백번째 리뷰 당첨되면 하와이 여행가는 이야기래~
라고만 알고 보다가 손수건 하나로 아이랑 번갈아가며 훌쩍훌쩍 마무리했네요 ㅠㅠㅜㅜ
너무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주신 배우님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아이의 첫 연극관람 성공적^^b
후반부 반전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레레를 맡은 배우가 적지 않은 분량을 눌리지 않고 힘있게 끌고 가네요.
재미있고 슬픈…
30일에 봤는데
미미분이랑 아역들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극의 특성에 맞는 너무 따뜻하고 감동스러운 작품이었네요ㅎㅎㅎㅎ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출과 배우분들 한분한분이 보여주는 가족들간의 애정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이예진배우도 한명의 배우로서 정말 의젓한 모습으로 연기를 보여주는게 아주 인상깊었습니다!!!ㅎㅎㅎㅎ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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