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 st 넘버 많이 들을 수 있고, 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일단 배경지식을 좀 알고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저는 박은태 배우 팬인데 요번에는 좀 실망했어요ㅜㅠ
어떤 분이 후기로 프랑켄슈타일할 때 같다고 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목 컨디션도 좀 안 좋으신 것 같음. 하지만 잘 생겼다!!
장은아 배우도 “렘”역 할 땐 반했었는데, 헤드윅에서도.. 지저스에서도.... 역할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커트콜 인사 때 감격하시면서 글썽하시는 거 보고 나도 뭉클ㅎㅎ
전재현 배우는 왠지 “지니”가 떠올랐다.
그리고 빌라도!!!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왤케 조금 나오는 거니.. 하지만 미친 팔뚝과 미친 저음은 여전하십니다.
유다.. 1막에서는 오! 느낌 좋다. 뭔가 김선영 배우 같은 느낌도 나 했었는데.. 갈수록 뭔가 미묘하게 성의가 없달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달까..
홀리한 은저스…
예수님의 현생을 본 듯한
십자가 못 박히실땐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송쓰루라 배경지식 없는 아들램은 의식의 흐름으로 봤다고 했지만…
은저스 후광에서 빛이 나는듯한~
음향은ㅜㅜ 강약조절이 필요해 보여요….
모든 배우분들 열연에 엄지척 드립니다??
그냥 슈퍼스타 그 자체임.. 소름 또 소름 돋는 노래..또 보고 싶네!
한번 보고 두번째..
더 더 업뎃된 느낌..
박은태 배우님 백형훈 배우님 장은아 배우님 .. 앙상블 넘 멋지네요 쵝오 입니다!!!
주간
: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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