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왜 홍비홍시가 안날아 다니는지에 대해 묻긴 하더라고요. 인형이라도 날았으면 좋았겠단란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보았어요. 좋은추억이 되었답니다.
책을 재밌게보다 뮤지컬 한다는 문자를 받구 바로예매 했어요
맨 첫줄 !!책이랑 내용은 다랐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 했습니다 ~~^^
태어나 첫 뮤지컬이 구름빵이네요
저희 아기는 18개월인데, 저희 부부가 뮤지컬과 연극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부모이다 보니,
아기가 어느정도 볼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빨리 시도 해 보고싶었어요
긴장감 반 설렘 반으로 공연을 봤는데,
큰 소리에 처음에는 무서워 했지만 옆에 누나,형들이 춤추고 즐기는 걸 보더니
이내 댄스 삼매경에 빠지더라구요
구름빵 남매가 너무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해주셨어요
아기의 집중력이 남매들이 대화하고 노래할때 엄청나더라구요!!
첫 뮤지컬인 만큼 너무 성곡적이였고
티켓 관리해주시는 분들 자리 안내해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공연이였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가족뮤지컬이 공연한다음 망설임 없이 예매해야겠네요 ^^
구름빵 최고최고!
상상나라 뮤지컬 늘 가성비는 좋지만
즐거웠지만
영어노래는 너무 억지
그냥 한글로 불러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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