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잃어버리셨던 분들께 추천드려요.
정신없이 살아왔던 삶에서 잠시 쉼과 숨을 쉬게 만들어준 연극이였어요.
킬러분의 명연기에 흠뻑 웃는 시간, 멀티 배우 오야붕님 다양한 분들 소화하시고 땀도 삘삘 흘려가며 웃음 주시느라 억쑤로 고생하셨어요.
어는 연극이나 멀티 배우님들 명 연기는 이제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대본과 연기 탄!탄!
웃음 가득으로 복잡했던 머리 잘 정리하고 갑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강강추!
전 한번씩 서울 원정으로 공연보러 오는데 작품 고를때 늘 고심하다 고르는데 잘 선택을 한것 같아요
배우분들의 연기들도 좋았고 호응 유도들도 잘하시고 KTX 타고 내려가는길에 관람후기 남기고 갑니다
배우분들 연기력이 미쳤어요.. 공연보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습니다!! 연극 처음보는 남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남자친구도 너무 재밌다며 연극의 매력에 빠졌어요!
공연시간 100분 맞나요?
넘 재미있게 봐서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요.
모든 연기자들의 생동감있고 화이팅 넘치는 연기에
더 몰입할 수 있었어요.
관객참여형 연극 방식을 요소요소 가미해서 살아있는 듯, 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관객들을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리액션을 해서 이 상황을 더 재미있게 만들수 있을까하는, 엉뚱한 상상을 하며 나도 무대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과 사명감을~~ ㅎㅎ
오야붕의 뻔히 보이는 1인다역, 킬러의 다양한 표정연기의 반전, 이름처럼 반해버린 사랑스러운 반하나, 잔머리 대마왕 한명구 그리고 2% 채워주고 싶은 허당 건달푸~
덕분에 금요일, 무더운 한여름밤의 열기를 한바탕 시원하게 식혔슴다.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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