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님 연기 최고~ 가창력 최고~
몰입하면서 봤네요~^^ 오열할 때는 눈물이 막 날 정도로요~
초등 6학년 아들과 함께 관람했는데, 예전 노래들이라서, 그 때 그 시절 가수들이라서 모를 줄 알았는데,
조금은 알고 있더라구요^^
핑클도, 카라도, 엔딩은 세대차이 없는 붉은 노을이라서 마지막까지 즐기다 왔습니다~~
하루 원타임이라서 아쉬운 공연이었습니다.^^
추억의 가수가 불러주는 추억의 노래들 너무 좋았습니다. 정규 공연으로 다시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2시간 내내 지주해서 나가고 싶었어요
웃음, 재미, 감동 어느하나 느끼질 못 했어요
작품의 디테일 또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연기하시는 배우분들 고생하며 작품을 살리려 했지만
억지로 웃기려는 유치함들이 많았어요
죄송해요~ 좋은 평 남기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어요
사실 처음엔 별 기대하지 않았던 뮤지컬이였다
어쩌면 합리적 가격이 아니였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공연이 시작되자 이내 그것은 나의 편견이였음을 깨달았다
추억이 피어오르는 노래들과 깨알같은 코믹적 요소들..
마지막엔 나와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일깨우는 감동포인트까지
여러 출연진들의 고생이 많이 느껴지는 공연이기도 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에 노래에 젖을 수 있겠다 싶겠지만 안양에 거주하는 뮤지컬 관람 애호가로써는 너무 아쉬운점이 많고 서사도 없고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리고 특정배우는 실력도 너무 아쉬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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