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의 우리에게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극입니다
대사량이 엄청나던데 배우분들 고생하셨을거 같아요
AI가 삶의 현장에 침투하는 현상속에 살아가는 예술인들의 삶이란?? 많은 생각을 할 수있었던 그런 연극이였습니다..극단 미인의작품을 좋아해서 안빼놓고 관람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이 작품은 안 보았으면 후회할뻔..ㅠ.ㅠ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고 영상을 통한 미장센도 좋았고 무엇보다 극이 주는 메세지도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으면 좋겟어요..강력 추천합니다..
작가의 의도되로 많을 것을 생각하게 하는 연극이였습니다 완성도 있게 잘 만들어진 작품이였습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고 연출도 훌륭했습니다
인터미션 없이 120분인데 관람하다보니 벌써 끝! 무거운 주제를 때론 심각하게 때론 코믹하게 잘 만든 극인 것 같네요. 배우분들 다 개성있는 인물들 잘 연기하셨어요. 좋은 연극이었어요!
연출, 연기, 무대, 조명, 음향까지 아쉬운 것이 하나도 없다
인공 자궁의 등장으로 낙태가 불가능해지며 여성의 권리가 축소된 시대
인공지능 작가의 등장으로 창작의 의미가 희미해진 시대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한 장면 하나 없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중간중간 나타나는 미래적 기술의 모습은 마치 그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동시에 이러한 세상이 오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점차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지금
우리는 삶과 세상을 어떤 태도로 바라보아야 할까
주간
: 16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