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처음본 연극입니다
초등 1학년 이해하기에 충분하고 보는 내내 웃으며 봤습니다. 강추입니다.
배우분들의 순간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엄마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마농역을 맡으신 배우님의 연기에 정말 감탄했어요ㅠ_ㅠ
그리고 웃는 게 너무 예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신 연두역 배우님도 너무 좋았어요>.<
녹두, 이상 역 맡으신 두 배우님들도 정말 각자 배역에 맡게 다양한 연기들을 보여주셔서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진짜 연극 너무 추천드리고, 책도 궁금해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연기로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_^
잼있게 보고..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초등생 딸아이와 함께보았어요.
울다가 웃다가 공감가는 이야기였어요.
딸아이는 녹두역할 오빠 잘생겼다고 난리난리~~ㅎㅎ
아이들과 대학로도 처음 가보고 연극도 처음 도전이어서 많은 검색 끝에 결정한 내일은 내일에게~입니다^^
정말 열정가득한 배우님들 연기에 진심이신게 느껴졌어요. 초등3,6학년 남자아이 둘 데리고 맨앞에 앉아 신나게 웃고 신나게 박수치고 환호성지르고 ~ 또 찡한 마음에 많이 울고~ 그야말로 힐링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열정을 가득 배우고 왔습니다! 그리고 희망과 좋은 추억까지 가득안고 왔습니다^^ 좋은 작품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보러갈께요♡
주간
: 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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