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 아이들과 보았어요.
시놉이 좀 유치해도 좀 억지 신파여도
배우분들 진심다해 연기 하시는게 그냥 다 좋고 즐거운 시간으로 남게 해주셨어요.
예쁘장한 카페 무대를 중심으로 배우님들의 열연 더하기 유머와 춤과 랩이 함께 어우러진 웃음과 걈동의 공연입니다.
정형돈 닮으신 카페 사장님 너무 귀여우셨구요ㅎㅎ 연두콩님 이쁘장하게 생기신 분이 왜 그리 웃기신지요ㅋㅋ 녹두님은 랩 몬스터네요ㅎㅎ 게다가 유겸님 역할까지 완전 상반된 역할을 엄청 잘 소화하셨어요. 그리고 마농님 마지막에 엄마에게 남기는 말은 마치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 했습니다. 제 마음도 같이 울었어요T.T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웃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연극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느낀 기쁨과 뭉클함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대학로 초록시어터에서 공연 중인 <내일은 내일에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연극이에요.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특히 인상적이었고,
주인공 ‘연두’의 눈물 연기에는 저도 함께 눈시울이 붉어졌답니다.
현실적인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공감과 웃음을 모두 안겨줘요.
공연 중간에는 관객 참여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더 좋았어요.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을 전하는 <내일은 내일에게>, 꼭 추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울다가 웃다가 감동과 재미가 왔다갔다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초등 아이가 특히 마농이 언니 너무 예쁘고 웃겼다며 좋아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울다가 웃다가 감동과 재미가 왔다갔다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초등 아이가 특히 마농이 언니 너무 예쁘고 웃겼다며 좋아했어요
주간
: 57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4
5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