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가볍게 웃기기만한 연극은 조금은 질리고 또 너무 무겁기만한 연극은 부담스러울 수있는데 이연극은 저두 부분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게다가 두분의 연기력은 말할것도 없구요
정말 슬프고 너무 재미있고 또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연극이었습니다
진짜 꼭보세요
무조건보세요
너무기대이상입니다!
정말 많은 뮤지컬과 연극을 봤지만 최고네요
우와! 꼭 봐야 해요. 우리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감동이면서도 너무나도 웃겨요.
그때도 오늘이 있었고 그 오늘을 현재 우리에게 잘 표현해주어 감사합니다.
공연 내내 눈물이 그치지 않더라구요ㅠ
최영준 배우님, 양경원 배우님의 포옹이 더 울컥하게 만들고 음악이 그 마음을 어루만져주는듯 했습니다.
바로 나오자마자 다른 캐스트로 예매해서 또 보러갑니다!
꼭 봐야할 연극입니다ㅠ 공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운 과거도 아닌 50년,, 100년전 이야기
누군가에는 쉽사리 잊혀지지않을 기억 한 조각
또 누군가에게는 평생 아픔과 슬픔이겠지…
그래도 앞으로는 행복만 가득할 수만 있다면
그러한 미래를 꿈꾸고 그려가는 삶을 살고 있지않은가..
배우들의 열연속에 나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음을….
분명 100년 전, 50년전의 일들인데
현재도 미래에도 계속 반복 될 일이라는게
보여서 마음이 답답해졌다
그냥 하얗고 큰 달 한번 보고
민들레 씨 한번 파아 하고 불어 퍼뜨리는
평온하고 고운 나날들이 모두에게
오긴 어려운걸까 그래도 왔으면 좋겠다
주간
: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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