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주제의 곡 선정을 통해 플루트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플루티스트 김예지는 2022년 개최한 김예지 플루트 독주회 를 통해 다양한 현대주법과 기술을 이용해 살아있는 현대 작곡가들의 플루트 곡들을 소개하며 연주회를 성공적 마쳤다.이번 2023년에 개최할 독주회는 이라는 타이틀로 현대의 작곡가 윌리엄 볼컴, 폰 쇤필드, 레이먼드 귀요, 클로드 볼링의 곡을 연주할 계획이며, 이번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줄 수 있는 연주회를 기획하였다.

3 Ghost Rags : No.1 Graceful Ghost Rag / W. Bolcom (b.1938)
세 개의 유령 래그 : 1번 우아한 유령 / 윌리엄 볼컴

Cafe Music for Piano Trio / P. Schoenfield (b.1947)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카페 뮤직’ / 폴 쇤필드
Ⅰ. Allegro
Ⅱ. Andante moderato
Ⅲ. Presto

Vc. 안소연 Pf. 김선아

intermission

Conversazione for 5 Flutes / R. Guiot (b.1930)
다섯 대의 플루트를 위한 ‘대화‘ / 레이먼드 귀요

Fl. 권혁태 김현영 윤서연 이예림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 / C. Bolling (1930-2020)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모음곡 / 클로드 볼링
Ⅰ. Baroque and Blue
Ⅱ. Sentimentale
Ⅲ. Javanaise
Ⅳ. Fugace
Ⅴ. Irlandaise
Ⅵ. Veloce

Pf. 김선아 D.B. 김태식 Perc. 양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