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백자영은 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대 수료 및 오스트리아 그라츠 음악대학에서 석사 졸업 후 Postgraduate 과정을 이수하였다. 오스트리아 유덴부르크시의 아티스트레지던스 선정, 헝가리 바르톡 페스티벌 등에서 작품이 연주되었고, 2017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음악분야에 선정되는 등 음악세계를 인정받았다.현재 숙명여자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피아노 솔로를 위한 '뭉쳐짐, version II' (2017)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기억의 조각' (2019)
베이스클라리넷, 기타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일체감' (2018)

INTERMISSION

세 명의 여성 인성. 타악기 그리고 두 명의 마임니스트를 위한 '소리 없는 움직임' (2022)
플룻과 첼로를 위한 '더블 레인보우' (2021)
6중주를 위한 '날아다니는 섬'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