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비트윈(Ensemble Between)은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의 감동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공통의관심과 뜻을 가지고, 음악감독인 작곡가 김지현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김아름, 플루티스트 이은미가 함께 창단하였다.Between은 ‘사이’라는 의미로 Ensemble Between은 연주자 개개인의 역량을 넘어서, 연주자사이의 교감과 소통으로 인한 하나의 호흡 그리고 그 합으로 만들어지는 음악을 연주하고자 한다. 다양성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앙상블로 연주자와 관객이 교류하며 공감하는 연주회를 기획하고자 한다.

임재경 - “Kubus III” for Flute and Clarinet in Bb (2018)
김연수 - “after images” for Piano Solo (2018)
김지현 - 플루트,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점이 움직이는 자리” (2018)
윤승현 - 클라리넷과 첼로를 위한 <콩트 I : 짧은 외침> (2004)
이혜성 - “위로 3” Consolation III for Cello and Piano (2021)
이영자 - 플루트 독주를 위한 “진혼 소나타” (1984)